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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합은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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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2,778회 작성일 05-11-2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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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페밀리배 결승전을 참관한후 너무나 실망스러운 나머지 모든 테니스를 사랑하고 운동을 좋아하는분에게 부족하나마 글을 남길려고 합니다. 전 이번에 남자 신인부로 참가하고 그 누구 보다도 실력은 부족하나마 테니스를 좋아한 사람중에 한 사람이네요 . 4강전까지는 응원도 많이하고 정말 열심히 시합을 해준 분에게 나도 언젠가는 저 자리에서 설수 있다는 희망과 혼자만에 약속을 하고 있었습니다. 공 한개한개에 아쉬움과 또는 박수속에서 열띤 응원은 정말보는이로 하여금 장관이었네요. 제가 관람한 경기는 토요클럽과 여천에서 오신분들이었는데 너무나 멋진경기에 제 마음까지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여기 4강까지는 정말 좋았네요 문제는 결승전이었습니다. 결승전에는 토요클럽과 나주에서 오신분들이었네요 이경기를 관람한 모든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실망과 허탈함을 느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제가 이글을 남기는 이유는 정말 다음대회에도 이런 추악한 경기가 또 될가봐 순수 동호인으로써 의무와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수 없네요. 우승을 일부러 하지 않을려고 공을 치는 사람이 다른 시합에도 또 나온다면 이건 불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광주시 테니스 연합회에서도 진상을 조사 하시고 앞으로라도 차후에 이런 경우가 있다면 정말 테니스를 사랑하는 모든분들에게 이런 경기는 추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승을  안할려고 일부러 공을 쳐 내거나 또는 연속적으로  서브미스를 계속하여 게임이 정말 흥미를 잃게 만들더군요 자연스러웠다면 이해라도 할텐데 그날 경기를 지켜본 모든분들에게 화가 날 정도로 경기는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클럽에서도 일부러 우승을 하지 말라고까지 하는말을 들었네요 이번 계기로 해서 정말 이런 경기는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저는 어떤 클럽을 말하는것이 아니네요. 정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일때,그건 그사람만에 경기가 아니네요   대리만족도 있을거고  진정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족한 글이라마 읽어주신다면 고맙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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