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위도 한 풀 꺾여서 가끔씩은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네요. 뜨거운 햇볕과 장마로 인한 비로 인해 테니스를 즐기지 못한 것을 원망했었는데... 이제 장마도 끝나고, 한 낮에도 어느 정도 참고 테니스를 할 수 있을 정도의 날씨인 것 같습니다. 때마침 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테니스를 많이 즐기지 못했던 아쉬움을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팔산배대회가 이번 주 일요일에 있습니다. 호쾌한 스메싱과 정교한 앵글샷, 그리고 한게임 뛰고 난 후의 쾌감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처럼 좋은 날씨에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인 팔산배대회에 많은 참가를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테니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팔산배대회 접수마감일이 바로 오늘까지랍니다. 이글을 보시는대로 접수를 안하셨다면 바로 왼쪽에 있는 대회참가신청코너에 참가신청을 해주세요. 그러는 순간에 님께서는 광주, 전남의 테니스 동호인들과 멋지고 매너있는 즐거운 테니스 경기를 할 수 있는 팔산배대회를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