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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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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배 댓글 1건 조회 5,963회 작성일 11-01-0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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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7330 일주일에 세 번! 하루에 30분 운동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테니스를 사랑하는 동호인 여러분에게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제7대 회장으로 추대하여 주신 연합회 임원여러분과, 산하단체, 협력단체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우리지역 테니스발전과 광주연합회 발전을 위하여 그동안 테니스연합회에서 활동했던 경험과 테니스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성실한 마음과 무거운 책임감으로 회장의 임무를 감당할 것을 엄숙히 다짐 합니다.
 

 

우리 인생은 복의 파라다이스를 찾아 망망대해를 끊임없이 항해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때로는 긴 항해 도중 거센 폭풍우를 만나 배가 전복될 위기에 처하기도 하고 때로는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수평선으로 말미암아 실의에 빠진 채 삶의 끈을 놓아버리고 싶은 순간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 걸음 전진을 위해 한걸음 후퇴를 한다거나 지친 어깨를 잠시 쉬어갈 수는 있어도 항해 도중 배에서 내린다거나 절대로 노 젖기를 멈출 수는 없습니다.

 


세상은 나날이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변화도 있지만 부정적인 변화도 많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테니스연합회가 더 큰 발전을 하기 위해서 옛것을 연구해 새 지식이나 견해를 펴 나가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정신을 연합회 기본정신으로 삼고자 하며 이를 바탕으로 연합회가 내적인 건강성을 유지하면서 질적, 양적, 구조적인 성장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대처 하겠습니다.

동호인의 관심이 되는 총체적인 제도들을 심도 있게 분석, 연구, 하여 계속적으로 더 나은 대안을 만들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외의 몇 가지 임기동안 실천해 보고 싶은 일들이 있으나 계획과, 실천방안을 마련하여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믿음과 사랑이 광주연합회의 가장 큰 자산입니다.
앞길이 잘 보이지 않을 때 지혜를 모아 주시고 행여 제가 벼랑 끝에 서야할 때 손을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동호인과 함께하는 연합회,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연합회, 신나고 즐거운 연합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축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국민생활체육 광주광역시 테니스연합회 제7대 회장 김영배 拜上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광역시 테니스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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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문님의 댓글

김상문 작성일

회장님 축하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