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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테니스협회 랭킹대회장 간담회 16년12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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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jT 댓글 0건 조회 1,291회 작성일 16-12-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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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테니스협회 랭킹대회장 간담회♥
기사승인 2016.12.15  15: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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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간담회 기사 밎 동영상 회의모습들
 http://m.tennispeople.kr/news/articleView.html?idxno=6362


 
우리나라 테니스는 선수간의 경기 기록이 전무하다. 

엘리트나 동호인이나 마찬가지다. 동호인의 경우 선수 등록이 되어 있지 않고 그저 150여개 동호인대회마다 참가신청을 해 그 이름과 각 단체의 랭킹으로 예선 리그 대진표를 수작업 혹은 반 수작업으로 짠다.

대회가 끝나면 성적만 나열한다. 엘리트는 결과 대진표외에는 없다. 미국은 기록이 잘 되어 있다. 선수 등록을 해 출전 신청을 하면 경기 전 대진표와 경기 뒤 결과표가 나온다. 

그리고 자신의 지역별,전국별 ,부문별 랭킹이 나온다. 그리고 미국이나 다른 여타 테니스 선진국은 테니스가 하나로 되어 있다. 대회도 단일하고 랭킹도 하나다. 그런데 우리는 분단의 영향인지 갈라져 있고 역할과 임무를 다해야 하는 단체에서는 그동안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 

목표는 테니스대회 단일화이고 시스템화이다. 통합의 시대를 맞아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하여 동호인 선수 등록제, 선수출신 감별시스템, 대회 종료뒤 10분내 랭킹 정리 시스템 등등의 서비스를 시도하고 있다. 

14일 대전에서 귀한 시간을 내신 동호인대회장과 17개시도 회장들이 참석해 동호인랭킹대회 등록제에 대하여 논의했다.
대전=박원식 기자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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